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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ather of k.peony

슈렁큰 투룸 파우치~

 

 

블랙 슈렁큰 가죽은 있는데...

가죽이 너무 어두운것만 있는거 같아...얼마전 미주교역에서 사온 베이지색 슈렁큰 가죽~

싸게는 사왔지만...넘 구김이 심한탓에 정말 제것만 만들어야 할거 같았습니다.

그때 딱! 선생님의 파우치를 보고 예뻐서 만들었습니다...

투룸 파우치~

 

 

 

 

 

 

 

 

 

만드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방법이 있었는데....ㅎㅎ

저의 무대뽀~ 정신으로 그냥 만들었습니다...^^

다행이도 신축성이 있는 가죽이라 별로 티는 안나죠잉~?ㅎㅎ

 

가실때 손가락 한 번 꾸욱~하는 센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