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

슈렁큰 스몰납작가방 슈렁큰 스몰납작가방 슈렁큰 스몰납작가방~말그대로 그렇게 생겼어요.... 사실 원래 생각했던건 이게 아니었는데.... 급하게 완성하려다보니.... 납작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하지만 납작한대로 물건을 넣었을때 살짝 나오는 볼륨감도 나쁘지 않아요...^^ 더보기
<주문제작>남자 크로스백(아버님 가방)~ 약 한달 전에 곧 포스팅 하겠노라 말했던....그 가방입니다... 아버님이 스케치 해놓았던 가방...만들어서 선물해드렸습니다.^^ 약간의 재료값을 주셨는데.... 어찌보면 주문제작인지도... 아버님의 스케치와 선생님의 가방 디테일을 넣어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용하실 분이 확실하다보니... 젊은 분보다는 연세가 있으신 분들께 잘 어울릴 가방이 되었습니다.. 가죽 또한 중후한 멋이 있는 토스카노 진브라운을 사용하였구요... 내부 안감으로는 돈피와 캔버스천을 사용하였습니다.. 기타 부자재도 제일 좋은 것으로다가 팍팍 사용했습니다...^^ 더보기
프레임 가죽 동전지갑~ 앞전 프레임 가방에 이어~ 약간의 시행착오를 수정한 프레임을 이용한 동전지갑입니다..^^ 어찌보면 미니어처 가방이기도 합니다... 정말 작아서 동전지갑 이외에는 딱히 사용할만한 용도가 생각이 안나네요... 개인적으로 이런스타일의 열쇠고리도 좋아하지는 않는지라....ㅎㅎ 앞전에 사용한 가죽이라... 특별한건 없다는 ;; 그래도 귀.엽.다. 더보기
프레임 스몰백~ 늘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프레임을 사용한 가방~ 시장갔다 적당한 사이즈인거 같아...사왔더랬는데... 드디어 만들어보았습니다... 처음에 생각한것은 자그마한 파우치정도였는데.... 핸드폰 넣을것을 염두해두고 만들다 보니... 귀여운 스몰백이 되었답니다..^^ 가죽은 색이 넘~ 예쁜 '마운틴 킹'이라는 카프(송아지가죽)를 사용했습니다...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이고요.... 부들부들...얇아서 가볍기도 한 제가 사랑하는 가죽 중에 하나입니다..^^ 안쪽색도 예뻐서 안감사용하기가 꺼려지는 그런....ㅎㅎㅎ 더보기
가을맞이 내 크로스가방~ 이번에 만든 가방은 가을맞이 저의 가방입니다...ㅎㅎ 뭔가 클래식하면서 무게감있는것이~~ 가을이 주는 분위기와 어울릴것 같아서 공방에서 가방을 보는 순간 만들어야겠다!! 바로 결정했죠...^^ 굵직한 사각버클장식이 가방이 주는 무게감있는 분위기를 더해주는거 같습니다. 토스카노라는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으로 보강재, 안감 등 없이 순수하게 가죽만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핏(?)이 내추럴하면서 빈티지스러운거 같아요^^ 좋은 가죽이 주는 멋이기도 하겠지요~?!ㅎㅎ 뚜껑에 미처 몰랐던 주름이 있었군요 ㅠㅠ 가방 색상때문에 살짝 중성느낌도 나는 거 같구요... 이 가죽과 가방이 주는 분위기가 맘에 들었는지... 시아버님이 몰래 가방스케치를 해놓으셨어요...ㅎㅎ (괜찮다고 늘 맘에 없는 듯 말씀하시더니..... 어머님이.. 더보기
미니 크로스가방(세로)~ 핸드폰도 넣고 가볍게 카드지갑정도 넣을 수 있는 작은 가방을 원하시는 안산 외숙모를 위한 미니 크로스백(세로형)~ 손 크신 외숙모~ 항상 주시기만 하셨는데... 작게나마 선물할 수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올드 맷이란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으로 미네르바 복스와 비슷한 타입입니다... 사용할수록 오일기가 올라오면서 예쁘게 변하는 가죽이에요...^^ 입구가 좁은 편이긴 한데... 핸드폰(노트2)이 세로로 딱~ 들어가는 사이즈로 간단하게 마실나갈때 유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을 못찍었지만... 어깨부분에는 가죽스트랩으로 갈거랍니다...^^ 외숙모가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더보기
시계리폼- 가죽시계줄교체~ 요즘 바쁜 신랑은 늘 늦게 들어오고 있어요... 꼬맹이 재워놓고 드라마도 잘 안보는편이라...늘 뭐라도 하려고 노력합니다... 오늘도 뭔가 만들어보고 싶은데~ 아직 휴가여파로 피곤한 상태라 조금만 복잡해져도 하기 싫어지네요...ㅠㅠ 그래도 시간이 아까워서 간단하게 만들자 하고 잡은게 오래된 시계였답니다. 간단하게 시계줄 리폼에 들어갔습니다.. 예전에 미국에 사는 이모가 선물로 사주신 게스 시계인데... 한 10년은 넘은거 같네요... 저 시계줄도 가죽이 좋은 편이었는데....좀 지겨워져서....ㅎㅎ 시계가 좀 얇은편이어서 팔찌처럼 액세서리로 하고 다닐 생각으로 바꿨습니다.. 보다시피 시계는 멈춰있습니다...^^ 가죽은 신랑가방 만들려고 사다둔 알파라는 이태리 베지터블 소가죽이에요.. 베지터블 가죽은 마감.. 더보기
노트북 가죽가방~ 요즘 통 가죽을 못한거 같아서... 뭘 할까..생각하다 무심코 본 내 노트북.... 우리집에 있는 유일한 컴퓨터인데...너무 방치되어있었네요...ㅠㅠ 애매한 가죽으로 약간 애매한 노트북 가방 만들었습니다...ㅎㅎ 가죽이 애매한건...신랑이 산건데...휴~~~ 암튼 빨리 소진하고 싶은 주황색 다코타 소가죽입니다...ㅋㅋ 어찌됐든.... 노트북가방 하나 생겼네요...^^ 더보기
6번째 카드지갑~ 가죽공예를 시작하고나서 가족들 이외의 지인에게는 선물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친구생일에 맞춰 친구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목걸이 카드지갑을 만들어 달라는......ㅎㅎ 항상 신경쓰고 싶은 친구들인지라... 이참에 생일마다 한개씩 뭐라도 만들어줘야 할거 같습니다....^^ 선물인지라..괜히 신경도 쓰이는거 같고... 간단한 카드지갑이긴 하지만....나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ㅋㅋ ​ ​가죽은 베지터블 다코타를 사용하였고... 출퇴근길에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칸 한개... 이외 기타 카드나 약간의 지폐 넣어다닐 수 있는 공간 한 곳..... 정말 ​심플하지만 제가 항상 사용하는 부분을 나름 반영하였답니다...ㅎㅎ 목걸이형으로 하려고 구멍을 뚫긴 했으나...줄이 예쁘지 않아서...ㅠㅠ .. 더보기
쇼퍼백 미니어처 키링~ 이 키링은 마침 열쇠지갑이 없던 저에게 필요하기도 했고... 공방에서의 첫 가방연습도 필요했던차에 딱 좋은 아이템일거라 생각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정말 가방만드는 공정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사용된 가죽은 이태리 베지터블 다코타 이고요~~​ 처음에는 피크케이스로 활용할 목적으로 지퍼를 달아볼까도 했지만... 역시 저에게 필요한 키링으로 바뀌면서 똑딱이 단추로 변경되었답니다.. 사실...이 조만한거에 지퍼달기가 귀찮았을수도 ㅠㅠ 열심히 만든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아이템이에요...ㅎㅎ 정말 매일매일 사용하는거라 더 애착이 가는거 같아요.. 큰 가방과 함께 한컷 찍었어야 했는데...깜박했네요.. ​ 가실때에는 손가락 한 번 꾸욱~하는 센스 부탁드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