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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ather of k.peony

가죽 태닝~

 

 

가죽의 태닝~~

유독 태닝이 잘 되는 베지터블 가죽이라 그런걸까~~

 더 드라마틱하게 진행되는 듯 하다...

같은 미네르바복스 가죽 Napoli~~

각기 다른 사람이 사용한 카드지갑...

 

 

 

 

가죽의 에이징이라고도 하는데....

사용할수록 사람마다 다르게 태닝되고....

 빈티지스러워지는게 가죽의 매력인거 같다.

사용하면서 그 변화과정을 보는것도 나에게는 또하나의 즐거움이다.

(다만....나에게 온 가죽들은 태닝이 더디게 진행된다는것이 좀^^;;)

한껏 태닝된 가죽물건 들고다니는 사람을 보면 무척이나 그 물건을 애용한것 같은 느낌 또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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