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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토트백

워싱매쉬플랩_토트백 워싱매쉬토트백 꼬맹이 어린이집 방학이라 가정보육에~ 친정식구들과 함께한 휴가에~ 이래저래 정신없이 보내다... 오랜만에 포스팅하는거 같네요...^^ 공방에서 졸업아닌 졸업?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작업한 가방이라... 저에게는 매우 의미있는 가방이 될거 같네요...^^ 작년에 사놓고 벌벌떨다 드리어 개시한 워싱매쉬가죽!! 활용도가 많진 않지만... 워낙 희소성이 있는 가죽이라 가격도 가격이지만 더이상 구할수도 없는..ㅠㅠ 암튼...귀한가죽으로 의미있게 나름 만들었습니다. 가로*세로*높이= 280*140*200 정도 되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로 만들었습니다. 플랩은 워싱매쉬된 이태리 베지터블가죽으로... 바디는 토스카노 이태리 베지터블가죽으로.... 스트랩은 한번에 재단해서 깔끔하게.....(크로스로는 .. 더보기
가죽 꼬임핸들토트백~ 늘 그렇듯이...금방 끝날줄 알았던 가방이었는데... 역시나 생각치 못한 변수에 늘 시간이 걸리는거 같습니다. 시간이 걸린이유는 핸들때문이었어요...ㅠㅠ 공방쌤과 가죽으로 링을 해보자하고 결정했는데...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구요... 고민끝에 꼬임핸들로 마무리를 했습니다..ㅎ.ㅎ. 생각보다 가죽끼리 꼬임을 하니 마찰력이 엄청난지 단단하더라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핸들이 된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아껴두었던 레드왁스로 만들었구요... 스트랩도 버클없이 한번에 한줄로 만들었습니다. 약간 두꺼운감이 있지만... 안정감있게 메고싶은 저의 생각이 반영된거랍니다.ㅎ 여러가지로 저로서는 많은 것을 알게된 가방입니다. 아마도 이 가방은 예쁘지만 만드는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거 같아요~ 더보기
<주문제작>앤틱크로커다일 토트백 장지갑에 이어... 토트백입니다... 여름에 식장에 들고갈 너무 크지않은 토트가방을 원하셔서 네이비색상으로 약 미듐정도 되느 사이즈로 만들었습니다. 피오니의 가죽공감 앤틱크로커다일 소가죽 이태리 소가죽 손잡이는 통통하게 만들고... 자칫 기성품같아 보일듯 싶어 스티치를 하였습니다. 여밈부분을 길게해서 입구쪽지퍼를 열어놓고 편하게 사용해도 가방맵시를 잡아주는 그런~ 가방입니다^^ 가죽은 크로커문양을 찍은 이태리소가죽이고... 핸들과 여밈부분도 다코타종류의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안쪽으로 큰 포켓과 속지퍼주머니가 있어... 귀중품보관도 용이할거 같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