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레더

앤틱장식 미니크로스백 가볍게...포인트로 멜수있는 미니크로스백~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가방...... 앤틱장식 미니크로스백입니다. 간단하게 만들려고 했는데.... 완성직전에 장식에 문제가 있어 시간가고.... 완성하고 바빠서 사진도 못찍고 시간가고... 급한일 마무리하고 밤중에 사진찍어 이제야 포스팅하네요...ㅠㅠ 제가 개인작업실에서 만드는 가방은 어쩌다보니 거의 미니사이즈만 만드는것 같네요... 기본디자인에 앤틱장식넣어 미니멀하지만 필수아이템은 다 수납할수 있는(제 소장품 기준입니다만...ㅎ) 미니 크로스백입니다. 사용한 가죽은 이태리 베지터블 다코타 버건디입니다. 이 가죽은 작년 초에 산건데...소품으로만 활용하다 작게나마 가방은 첨 만들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만들려고 안감없이 오직 가죽만으로 만들었구요.. 지금부터 사용.. 더보기
블랙카프 토트백 데일리가방...블랙토트백 5월 가정의 달(행사가 많은 달~~;)이 지난 후에야 완성하게 된 토트백!!! 블랙카프 토트백입니다^^ 공방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건너 뛰고 6월이 되어서야 완성했네요.. (물론 지금은 8월이지만....블로그이사로 인하여...;;) 블랙 가죽으로는 처음으로 가방을 만든거 같아요.. 얼핏보면 슈렁큰같아 보이지만... 마치 고트처럼 균일한 무늬를 찍은 이태리 베지터블 송아지 카프가죽입니다. 신랑거 뭐든 만든다고 신랑 본인이 고른거라 제가 좋아하는 가죽은 아니었지만... 만들고 보니 손이 간만큼 이뻐보이기도 하네요^^ 다만 반장(1/2)으로 만든거라 빠듯하게 재단을 해도 미듐정도의 사이즈밖에 안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의 가방은 오버사이즈도 괜찮을듯 싶어요.. 제 가방 샷 들어.. 더보기
<주문제작>미니지갑...여성용 실용적인 가죽 미니지갑~ 어느 날 친구에게 연락이 왔어요... 이렇게 만들어 달라는 사진과 함께~ 심플한 듯 심플하지 않은~ 하지만 친구의 성격상 매우 실용적일거라는 그런 생각과 함께... 만들고 보니 역시 실용적인...그런 아이템~ 카드지갑같기도 하고...동전지갑같기도 한.... 제 생각에 남성보단 여자가방에서 나왔을때 더 어울릴거 같은... 미니지갑이었습니다.ㅎㅎ The leather of k.peony 피오니 가죽소품 친구가 베이지색을 말했는데... 제가 가진 베이지색 가죽은 저 슈렁큰밖에 없었네요... 매트한 듯한 무광의 슈렁큰과 머스터드색상의 포실가죽으로 이태리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작지만 실용적인만큼 지퍼가 양쪽으로 두군데 들어갑니다. 좋고 튼튼한 지퍼로 달아주었어요.. 다만 딴생각하다 그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