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왕진가방

차콜그레이 다레스백/프레임토트백/가죽가방/닥터백/피오니의 가죽공감~ 핸드메이드 다레스백_차콜그레이 . . . 새해에는 꼭 만들자 다짐한 프레임백.... 드뎌 완성!! 손가락이 터져라 열 바느질한 결과 예쁜 가방 탄생한거같아 너무 좋네요^^ 패턴부터 재단, 완성까지~~~ 모두 저 혼자 해서 더 의미있어용 ㅎ 더욱더 의미부여해서 작업하기위해 아끼던 비~~싼 가죽꺼내 포인트주고... 더이상 살수 없는 마지막 가죽을 희생하였어요... 희소성있다며 나름 혼자 으쓱하는 중입니다.^^ 차콜그레이의 이태리베지터블 소가죽과 보테가st 이태리 베지터블 워싱메쉬가죽의 색상조화가 예쁜 가방입니다. 좋은 가죽이니...부자재도 고급소재로.... 프레임을 사용하다보니...정말 80%이상 손바느질밖에는 할수 없어... (손가락이 부르트다 못해 터져버렸어도...ㅠㅠ) 누가뭐래도 핸드메이드 가죽가방입니.. 더보기
다레스파우치백(프레임가방)~ 다레스백....일명 왕진가방(닥터백)..... 다레스파우치가방~ . . . 예전 가죽을 만지며 가방만들기 시작한 초기쯔~음해서 눈에 들어온 다레스백~ 일명 닥터백이라 불리는 왕진가방이다. 나도 고집이 있나보다... 결국엔 만들었다... 물론 혼자하진 않았다... 특강식으로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그래서 내 디자인도 아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난 내가 만든거에 대한 만족감이 좀 높은거 같다. 왜 이렇게 예쁘게 보이는지~ㅎㅎㅎ 이태리 베지터블가죽으로...탄색 카프이다. 살짝 표면이 매트한 듯하면서도 부들부들하고...얇고... 요 파우치가방에 적합한 가죽인거 같다... 이건 신랑이 고른 가죽으로 만들었다.(탁월한 선택이었음..^^) 전체적으로 밋밋한 감이 있어... 여밈자석용 모모는 손바느질느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