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바쁜 신랑....
가방이며, 두꺼운 지갑이며....매번 챙겨가지고 다니기 버겁다고 하네요...
그래서 간단한 카드지갑에 카드 몇개, 지폐 약간...요렇게만 넣고 다니더니..
지페 넣고 빼는게 불편하다고 하네요~
실내에서 간단하게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만큼의 얇은 두께의 반지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ㅎㅎ
피할기 없이 작업하기 좋기도 하고...
가죽도 예뻐서 샀던 빈티지고트~ 신랑이 좋아라 해서 다행입니다..^^
신랑이 열심히 사용하면서 더 예쁘게 변할 이 가죽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더불어..이 지갑을 사용하면서 돈도 많~이 아주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가실때에는 손가락 한 번 꾸욱~하는 센스 부탁드려요^^
<사용 후 3개월~ 가죽의 변화~>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갑이라 사용빈도가 많아서 그런지
금방 저렇게 가죽의 표면에 오일기가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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