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e leather of k.peony

피오니 스트랩1~

 

 

언젠가 스트랩만 따로 판매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은적이 있다.

당시에는 않는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안할 이유도 딱히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작업한 일명 피오니 스트랩1.

스트랩2가 언젠가 나올거 같아...스트랩1이라고 이름지었다...^^

(참 글재주없는 내가 가끔 싫다 ㅠㅠ)

 

 

 

 

 

 

 

 

 

 

 

 

 

 

 

투박한 가죽끈보다는 면끈을 사용하여...

멋도 경제적인 면도 나름 생각한 스트랩이다.

동글동글 마치 씨리얼같은 둥근 가죽들은 하나하나 펀칭하여 작업한 결과물이다.

손은 매우 아프지만...

난 또 내 결과물에 매우 만족하며...그 아픔을 잊는다...

그래서 계속 가죽을 하는거겠지만....

어쨌든 이래저래 탄생한 피오니 스트랩1.

 

저렴하게 몰에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