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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ather of k.peony

뱀부 태슬클러치(보라)~~~

 

 

누가봐도....가죽이 늠 고급스럽다...

구* 뱀부라인 가죽이란다...그래서 비싸다ㅠㅠ

하지만 모미도 오밀조밀 정말 균일하고 너무 예뻐서 들여왔던...

아끼다가 이제야 태슬과 클러치로 탄생한...

뱀부 태슬클러치다.

 

 

 

 

 

 

 

 

 

 

 

 

 

 

 

정말 심플하게 들거면 태슬을 떼어도 되고...

좀더 포인트있게 태슬을 달아도 되는...가죽클러치다.

나름 머리를 써서 태슬을 떼어도 멋스러운 고리가 있어 전혀 어색하지않고 예쁘다.

물론 떼어낸 태슬도 나름 활용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A4용지와 비슷한 사이즈의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클러치로 활용도가 높다.

고급스러우면서 차분한 느낌의 보라가 너무 매력있는 거 같기도 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