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육수 내기!!

다시마 육수 만들기!!

 

아기가 중기이유식 단계로 넘어가면서 밥양도 폭발적으로 늘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사용하는 야채도 소고기도 사용양이 늘었답니다.

 

이때 그냥 물보다는 영양상 육수를 우려서 사용하는데요..

전 그중 제일 간단한 다시마를 우려서 끓여식힌 물로 육수를 대신합니다.

 

육수 내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막상 매번 내려면 번거로워서 4~5일에 한번씩 양껏 만들어 두었다가 사용합니다.

 

 

다시마육수 만들기~~

 

사방 약 5Cm정도 되는 다시마를 5장정도 젖은 헝겁으로 닦아서 물 5~6컵정도 넣고 30분정도 담가서 불려주세요..

 

저는 친정엄마가 백령도에서 직접 사다주신 두껍고 질좋은 다시마를 사용하였습니다.

요 다시마는 확실히 정말 진하게 우려져서 울 아가 이유식용으로만 사용중이에요...

ㅎㅎ 아빠엄마가 먹는 거는 얇은것으로다가..걍 대충...

 

 

다시마육수 만들기~~

30분정도 불리면 요렇게 다시마가 불어납니다...

요 상태로 끓여주시다가 ...나오는 불순물 같은 거품은 제거를 해주세요..

울 아가가 먹을거니까요...ㅎ

 

 

다시마육수 만들기~~

 

육수가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주시고....

약불에서 5분정도 더 끓여주시면...다시마육수 완성!!입니다^^

 

 

다시마육수 만들기~~

다 끓인 육수는 식혀서 빈 용기에 담아두었다가 이유식 및 기타 필요할때마다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이왕이면...얼려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주일 안에 사용을 권장합니다.

 전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이유식만들때마다 덜어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시마육수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