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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니의 가죽공감

목걸이 가죽카드홀더 (ver.1) 핸드메이드 가죽카드홀더~ 신랑 아이템인 플랫앤샵으로는 공식적으로 샵에 올리긴 했으나... 정식으로 제가 피오니라는 이름으로 개인적으로 샵에 올리는건 처음인거 같네요... 기존에 만들었던 디자인의 목걸이 카드홀더 중에 하나를 이번에 나름 출시를 해보았습니다. 핸드메이드 가죽카드홀더 첫 출시라 특별한 뭔가가 없을까 고민하다 미니어처참도 같이 만들어 달아보았습니다. 요 가죽 미니어처참은 따로 열쇠고리에 달아 사용할수도 있게 작은 고리를 연결해 놓았습니다. 이 앙증맞은 참만으로도 매력적인 아이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목걸이 가죽 카드홀더 피오니 목걸이 가죽카드홀더에 직접 카드 및 지페를 넣어본 사진입니다. 오동통 제 손이 좀 민망해네요..;; 가죽의 엄청난 마찰력으로 안에서 카드를 잡아주기때문에 잘 빠지.. 더보기
가죽팔찌_보테가스타일~ 역시 궁금한건 못참아!!!~ 일일체험으로 보테가스타일의 팔찌도 직접 만들어보았다... 손에 쥐가 나는 고통이 있었지만.... 가을에 어울리는 가죽팔찌가 하나 생겨 좋구나^^ 앞으로 활용을 할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언젠간 유익하게 쓰임새가 있겠지...ㅎ 더보기
썬스타380_타프미싱 결국 지르고 말았다...썬스타380... 정말 우여곡절이 많은 아이템....썬스타 380이다... 중고거래하다 사기도 당하고.... 기다림의 인고끝에 결국엔...새것으로 질렀다...휴~~ 다행인건... 나름 좋은가격에 산것같다는거?!(내 생각이지만...) 더보기
박스스티치_쇠문진 박스스티치 입문기~쇠문진에 옷입히기... 소프트한 가죽만 만지다가 문득 하드타입의 가죽 박음질에 호기심이 가서 배운 박스스티치!! 체험으로 배운거라 간단하게 쇠문진에 가죽으로 감싸기를 했지만... 아... 간단하진 않구나.... 그래도 호기심충족에 매우 만족스럽다^^ 초코브라운은 처음한것.....베지터블 통가죽이고... 인디오색상은 혼자 연습삼아....오파코 가죽으로... 오파코가 상대적으로 무른질감의 가죽인거 같았지만...그 또한 궁금하여...작업해보았다.. 어쨌든 덕분에 문진부자가 된 느낌...ㅎㅎ 더보기
조가비파우치 조가비 파우치는 예전에 만들었던 건데... 이번것은 번외편같은 파우치입니다. 지인분께서 주신 도고가죽이 있어서 도고가죽과 샤무드를 이용하여 선물로 드릴려고 만들었습니다. 안감으로 사용한 핫핑크가 도고가죽이에요... 도고가죽은 사실상 저희 같은 사람들은 잘 쓰지는 않지만... 막상 사용하려고 하니...겉가죽처럼은 못쓰겠더라고요... 그래서 포인트 색상처럼 안쪽에 사용하고, 두께감있는 초콜릿색 샤무드를 겉감으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샤무드의 질감이 고급스러워 보여요..^^ 앞전에 포스팅한 지퍼돌이 파우치와 함께 한 분께 갈 파우치인데... 예쁘게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캔디 피크케이스~ 이 포스팅은 봄에 작성된것입니다.... 이제야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 . . 봄이라 그런지 자꾸만 나가고 싶고 놀고싶고... 맘이 통통 튀네요...ㅎㅎ 가죽색감도 제 맘이 바로 반영되는거 같네요^^ 알록달록~ 앙증맞은 아이템을 찾다보니 결국은 피크케이스가 되버렸네요. 색감도 사이즈도 딱! 상콤하게... 제맘대로 캔디 피크케이스입니다.^^ 플랫앤샵 가죽피크케이스~ 캔디피크케이스 목결이형 뮤직앤마켓 www.musicnmarket.com 플랫앤샵 캔디피크케이스 좋은 가죽으로 만든 캔디 피크케이스.... 솔트레지도 최고급 엔틱사틴으로.... 이건 신랑 아이템입니다... 그래서 불도장도 플랫앤샵으로~~ 넉넉하게 수납할수 있도록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약 4~5개정도 들어가네요... 경우에 따라서.. 더보기
클러치1 양면 클러치 말이 필요없는 아이템일거라 생각하며... 샘플작업!! 사이즈는 가로x세로 32x22 정도로 넉넉한 편이에요.. 사용한 가죽은 2가지.... 카우랠리, 오일투톤 베이비 버팔로.... 이태리 소가죽입니다~ 서로 다른 느낌으로 들고 다닐수 있을거 같아서 양면을 다르게 사용했습니다. 지퍼손잡이는 태슬을 할까...가늘고 기다란 끈처럼 달아볼까 하다.. 가늘고 긴 끈을 여러가닥 늘어뜨려서 달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느낌 그대로...^^ 오일풀업의 느낌을 살려보려고 조각을 내서 만들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담에 작업시에는 완벽하게...ㅎ 더보기
슈렁큰 스몰납작가방 슈렁큰 스몰납작가방 슈렁큰 스몰납작가방~말그대로 그렇게 생겼어요.... 사실 원래 생각했던건 이게 아니었는데.... 급하게 완성하려다보니.... 납작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하지만 납작한대로 물건을 넣었을때 살짝 나오는 볼륨감도 나쁘지 않아요...^^ 더보기
힙색(hipsack)_카페브라운 힙색(미니가방~) 이 조그마한 미니가방은 아버님을 위한 힙색입니다... 작년부터 핸드폰이 3번 바꼈네요 ㅠㅠ 이제는 제발 잃어버리지 마시라고... 얼른 만들어보았습니다. 피오니의 가죽공감 힙색(미니가방) 사용한 가죽은 이태리 베지터블 토스카노 카페브라운입니다. 쫀쫀한 느낌의 촉감도 좋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죽이에요...ㅎ 아버님이 사용할거라 브라운계열로 선택하였고... 최대한 작게 만들려고 노력하였으나... 스마트폰을 넣으려고 하다보니...사이즈가 커져버렸네요... 실제로 선물해드렸더니... 사이즈가 커서 돋보기도 같이 넣어다닐수 있겠다며 좋아하시네요..^^ 이번 휴가때도 허리춤에 잘 가지고 다니시더라구요... 더이상의 핸드폰 분실은 없을거라 믿으면서... 아버님 화이팅!!! 더보기
머스터드 버킷숄더백 한번쯤은 만들어보고 싶었던 버킷백 만들었습니다. 복조리가방이라고도 하지요... 산뜻하게 머스터드 색의 포실이라는 소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금속장식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끈 넣은 구멍도 다 스티치로 넣었습니다.^^ 카페색상의 토스카노 태슬장식 조임끈이 포인트에요~ㅎㅎ 파이핑작업도 같이 해보았는데... 약간 기성품같기도 하고.. 좀더 완성도 있어보이기도 하고..... 핸들스트랩은 제가 좋아하는 길이감으로 맞춰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버킷숄더백이에요... 어깨에 툭! 걸쳤을때 정말 편한 길이... 제가 메고 다닐거라 이런저런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으로 만들었어요...^^ (제 생각이지만요...) 마지막사진은 주문제작으로 추가적으로 스트랩 길이감을 좀더 늘려서 만들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