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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니의 가죽공감

남자 미니지갑 브라운 사러 갔다 카페가 이뻐보여서 사왔는데....역시 좋네요... 새로 가죽을 사면... 가죽의 질감이나 느낌 등이 너무 궁금해서 조그만 소품이라도 만들어봐야 직성이 풀린다고나 할까...ㅋㅋㅋ 이번에 만든건 남자미니지갑입니다... 미니지갑이 여자것만 있는건 아닐거란 생각에....ㅎ 심플한 지퍼돌이 미니지갑이구요... 아~주 컴팩트한 사이즈이지만 들어갈건 다 들어가더라구요~^^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토스카노 카페 넉넉한 카드수납과 지페도 들어가요~ 핸드메이드 미니지갑 같은 가죽이어도 모미가 있는부분이 있고.. 없는 부분도 있고... 같은 가죽으로 만들었어도 느낌이 다르네요... 딱 두개 만들었는데... 한개는 신랑이 사용할거고...한개는 신랑 친한 친구거에요... 좋아할지는 모르겠네요...(미니사이즈라... 더보기
작업용 가죽 앞치마,목공용 가죽 앞치마,가죽공예 앞치마~ 작업용 가죽 앞치마,목공용 가죽 앞치마,가죽공예 앞치마~ 가죽 작업을 하면서 앞치마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진 않아서 만들어 봐야지 하면서도 미루고 있었습니다. 매번은 아니더라도 한개쯤 만들어 놓으면 유용하겠다 싶어 작업용 가죽 앞치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작업용 가죽 앞치마/목공용 앞치마 카키색 워싱 캔버스천으로 전체 앞치마를 구성하였습니다. 앞자락 포켓과 연필꽂이는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인 오일 투톤 베이비 버팔로 가죽을 사용하였고 목줄과 가죽 허리띠는 국내산 가죽을 사용하였습니다. 첫 공정은 캔버스천을 재단하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작업용 가죽 앞치마/목공용 앞치마 재단이 끝나고 미싱으로 전체 테두리 마감을 해주었습니다. 작업용 가죽 앞치마/목공용 앞치마 이제 전체 바탕이 끝났으니 베이비 버팔로.. 더보기
포실 미듐핸들 숄더백 가족끼리 커피숍갔다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좀 흐릿하네요...ㅠㅠ 피오니의 가죽공감 포실 미듐핸들 숄더백 가죽은 포실이라는 이태리 소가죽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이 가죽 제 취향에 맞지 않은거 같아서 빨리 소진하려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제가 원하던대로 가방이 나와서... 갑자기 급 애정이 생겨버렸어요...^^ 빳빳하지 않고 약간 후들거리는 느낌의 어깨에 툭~ 편하게 걸칠수 있는 그런 숄더백이에요... 어깨에 걸칠때 팔꿈치도 안걸리고 정말 딱! 제 스타일이에요...ㅎㅎ 얇고 중간길이의 핸들스트랩이 이 가방의 포인트랍니다... 당분간 요 가방 열심히 가지고 다닐거 같네요^^ 더보기
여권케이스1 선물로 드리기로 맘먹은 사돈어른 드릴 여권케이스!!! 제부가 회사에서 나온 여권케이스를 가죽으로 만들어달란 요청에따라... 만들었습니다...^^ 겉에서는 잘 구분이 안갈거 같아... 안쪽의 샤무드 색상을 달리해서 구분해보았다... 겉에서는 기리메 색깔정도로 구분?!~ ​핸드메이드 같은 모양?~뭐라 설명하기 어렵지만... 그런 수제느낌의 아이템을 보여주면 반응이 so so한듯한 거 같아.. 최대한 기성품같은 품질로 만들어보자! 다짐하고 만든~ 하지만 정성을 다해 만들었답니다..... 받으시고 기분좋게 여행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