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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베지터블가죽

클러치1 양면 클러치 말이 필요없는 아이템일거라 생각하며... 샘플작업!! 사이즈는 가로x세로 32x22 정도로 넉넉한 편이에요.. 사용한 가죽은 2가지.... 카우랠리, 오일투톤 베이비 버팔로.... 이태리 소가죽입니다~ 서로 다른 느낌으로 들고 다닐수 있을거 같아서 양면을 다르게 사용했습니다. 지퍼손잡이는 태슬을 할까...가늘고 기다란 끈처럼 달아볼까 하다.. 가늘고 긴 끈을 여러가닥 늘어뜨려서 달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느낌 그대로...^^ 오일풀업의 느낌을 살려보려고 조각을 내서 만들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담에 작업시에는 완벽하게...ㅎ 더보기
힙색(hipsack)_카페브라운 힙색(미니가방~) 이 조그마한 미니가방은 아버님을 위한 힙색입니다... 작년부터 핸드폰이 3번 바꼈네요 ㅠㅠ 이제는 제발 잃어버리지 마시라고... 얼른 만들어보았습니다. 피오니의 가죽공감 힙색(미니가방) 사용한 가죽은 이태리 베지터블 토스카노 카페브라운입니다. 쫀쫀한 느낌의 촉감도 좋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죽이에요...ㅎ 아버님이 사용할거라 브라운계열로 선택하였고... 최대한 작게 만들려고 노력하였으나... 스마트폰을 넣으려고 하다보니...사이즈가 커져버렸네요... 실제로 선물해드렸더니... 사이즈가 커서 돋보기도 같이 넣어다닐수 있겠다며 좋아하시네요..^^ 이번 휴가때도 허리춤에 잘 가지고 다니시더라구요... 더이상의 핸드폰 분실은 없을거라 믿으면서... 아버님 화이팅!!! 더보기
가죽 꼬임핸들토트백~ 늘 그렇듯이...금방 끝날줄 알았던 가방이었는데... 역시나 생각치 못한 변수에 늘 시간이 걸리는거 같습니다. 시간이 걸린이유는 핸들때문이었어요...ㅠㅠ 공방쌤과 가죽으로 링을 해보자하고 결정했는데...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구요... 고민끝에 꼬임핸들로 마무리를 했습니다..ㅎ.ㅎ. 생각보다 가죽끼리 꼬임을 하니 마찰력이 엄청난지 단단하더라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핸들이 된거 같습니다.^^ 예전부터 아껴두었던 레드왁스로 만들었구요... 스트랩도 버클없이 한번에 한줄로 만들었습니다. 약간 두꺼운감이 있지만... 안정감있게 메고싶은 저의 생각이 반영된거랍니다.ㅎ 여러가지로 저로서는 많은 것을 알게된 가방입니다. 아마도 이 가방은 예쁘지만 만드는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거 같아요~ 더보기
머스터드 버킷숄더백 한번쯤은 만들어보고 싶었던 버킷백 만들었습니다. 복조리가방이라고도 하지요... 산뜻하게 머스터드 색의 포실이라는 소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금속장식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끈 넣은 구멍도 다 스티치로 넣었습니다.^^ 카페색상의 토스카노 태슬장식 조임끈이 포인트에요~ㅎㅎ 파이핑작업도 같이 해보았는데... 약간 기성품같기도 하고.. 좀더 완성도 있어보이기도 하고..... 핸들스트랩은 제가 좋아하는 길이감으로 맞춰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버킷숄더백이에요... 어깨에 툭! 걸쳤을때 정말 편한 길이... 제가 메고 다닐거라 이런저런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으로 만들었어요...^^ (제 생각이지만요...) 마지막사진은 주문제작으로 추가적으로 스트랩 길이감을 좀더 늘려서 만들었습니다~^^ 더보기
가죽 펜케이스2-레드왁스 레드의 강렬한 색상이 예쁜 플랫앤샵 두번째 가죽 펜케이스입니다 이번 펜케이스의 포인트는 가죽 둥근단추입니다... 같은 왁스가죽으로 만든 단추를 달아 끈으로 걸수 있게했어요... 밝은 레드색상의 베지터블가죽에 머스터드 색상의 샤무드를 사용해서 입구를 열때마나 산뜻한 색상대비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손에 들고만 있어도 시선이 가는 플랫앤샵 가죽 펜케이스입니다. 더보기
가죽 펜케이스1~ 늘 아이디어와 새 아이템 등을 던져주는 신랑이 이번에도 미션을 주네요.. 생각보다 간단한 아이템이라 보자마자 바로 뚝딱 만들었보았습니다. k.peony 가죽펜케이스~ 플랫앤샵-펜케이스~ 딱히 새로운 아이템은 아닌거 같지만.... 남성용 소품으로는 괜찮은듯 싶습니다. 신랑이 보는 눈이라 그런지 제가 보는 눈보다는 확실히 남성 이미지에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고르는거 같습니다. 알파라는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과 샤무드를 사용하였고... 두께감 있는 펜이 2개 들어갑니다. 어린이집에 꼬맹이 데릴러 가는 시간에 쫒겨서 급하게하다 불도장이 엉망이네요... 주변에 펜 자주 사용하는 분 있으면 부담스럽지 않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인거 같습니다^^ 더보기
엔틱고트 반지갑 엔틱고트 반지갑 -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 가죽공예를 시작한지 약 1년 반정도 지나는 시점인 지금... 플리마켓의 참여에 대한 권유가 종종 있다. 그래서 고민이다. 정말 나가야 하나...나가면 내가 팔수 있을까... 나가려면 뭘 얼마나 준비를 해야할까... 육아도 하며 과연 작업의 양을 늘릴수 있을까...등등... 암튼..그런 고민 중에 내가 나간다면 이런것도 팔아볼까?~하고.. 만들어본 반지갑!! 사실 카드케이스와 반지갑 중간 쯤 되는 개념?의 반지갑같다. 미니 다이어리 스타일같기도 한 그런~ 뭐~ㅎㅎ 지페, 카드, 동전까지 수납 가능하고... 고트가죽이라 가볍고... 사용할수록 오일기가 엄청나게 올라와서 드라마틱한 태닝을 하는 매력적인 엔틱고트가죽이다. 이 가죽은 더이상 구입도 힘들어서 나름 리미티드 .. 더보기
알파 보스턴백 보스톤백- 이태리베지터블 알파 언젠가 꼭 만들어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보스톤백... 사용된 가죽은 이태리 베지터블 소가죽(알파)으로 전에 신랑가방 만들때 사용된것과 같은거에요^^(커플가방?~) 지퍼는 양날지퍼를 사용하였고... 안감에는 오픈형 포켓 2개~ 제가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었습니다.ㅎㅎ 친구 돌잔치에 들고 갔었는데.... 칭찬에 인색한 내 친구들이 넘 이쁘다고 하네요... 살짝 통통하게 나왔지만 저 역시 맘에 쏙 들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다음에 이 가방 만들때는 다른 가죽으로 해야 할듯 싶네요... 생각해보니 전체피할을 안했군요... 다음부터는 반드시 피할을 하기로...^^ 알파가죽은 예쁘긴 한데...... 그래도 여자가방으로 만들기에는 좀 무겁다는거ㅠㅠ 마지막 카페는 신랑과 제가 거의 매.. 더보기
남자 미니지갑 브라운 사러 갔다 카페가 이뻐보여서 사왔는데....역시 좋네요... 새로 가죽을 사면... 가죽의 질감이나 느낌 등이 너무 궁금해서 조그만 소품이라도 만들어봐야 직성이 풀린다고나 할까...ㅋㅋㅋ 이번에 만든건 남자미니지갑입니다... 미니지갑이 여자것만 있는건 아닐거란 생각에....ㅎ 심플한 지퍼돌이 미니지갑이구요... 아~주 컴팩트한 사이즈이지만 들어갈건 다 들어가더라구요~^^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토스카노 카페 넉넉한 카드수납과 지페도 들어가요~ 핸드메이드 미니지갑 같은 가죽이어도 모미가 있는부분이 있고.. 없는 부분도 있고... 같은 가죽으로 만들었어도 느낌이 다르네요... 딱 두개 만들었는데... 한개는 신랑이 사용할거고...한개는 신랑 친한 친구거에요... 좋아할지는 모르겠네요...(미니사이즈라... 더보기
남자 가죽샤첼백1 두둥~ 드디어 신랑가방이 완성되었습니다...^^ 저보다도 신랑이 더 목빠지게 기다린 가방이지요 ㅋㅋ 그동안 가지고 다니던 가방도 좋은 가방이긴 했지만... 서류파일이 잘 안들어가서 신랑이 불편하다했거든요... (그러다 중요파일을 어딘가에 놓고 온적도 있었답니다 ㅠㅠ) 그래서 정말 파일이 딱 들어가는 정도의 사이즈로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만들었지만... 이 가방 만들면서 다시한번 실감했답니다.... 남자가방이 간단해 보였지만... 막상 만들다 보니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신랑가방을 시작으로 다른 남자가방도 많이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이쁘게 보시고 가실때 공감 꾸욱~ 부탁드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