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카루젤 개선문을 지나 루브르박물관으로 가는 길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카루젤 개선문 을 지나 루브르 박물관으로 가는 길

 

 

루브르 박물관 앞 "카루젤 개선문"

 

 

나폴레옹이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개선문(에투알 개선문)을 보고

샹젤리제 거리로 내려오면 일직선으로 루브르 박물관까지 이어집니다.

 

샹젤리제 거리를 약간 내려오면 우리가 파리의 관광명소만큼 많이 들르는 루이비통 본점도 나오네요 ㅋㅋ

 

 

 

샹젤리제 거리에 루이비통 본점

샹제리제 거리

 

샹제리제 거리를 둘러보며 아래쪽 길을 따라 내려가면 콩코르드 광장이 나옵니다.

파리의 가장 큰 광장으로 단두대가 있던 프랑스혁명 광장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파리 콩코르드 광장

콩코르드 광장

콩코르드 광장

 

콩코르드 광장에는 기마경찰이 순찰을 돌고 있더군요!

콩코르드 광장

 

콩코르드 광장의 한복판에 특이하게 오벨리스크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집트의 총독이 루이 펠리프 왕에게 증정하여 이 곳 콩코르드 광장에 세워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

 

 

 

콩코르드 광장 오벨리스크

콩코르드 광장 오벨리스크

콩코르드 광장 오벨리스크

 

콩코르드 광장은 특별하게 볼거리가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도 광장을 간단히 둘러보고 바로 튈트리 정원을 지나 루브르 박물관 앞

"카루젤 개선문"으로 향했습니다.

 

 

 튈트리 정원

 튈트리 정원

 튈트리 정원

튈트리 정원

 

튈트리 정원끝에 카루젤 개선문이 세워져 있고 이 문을 지나면 루브르 박물관이 나오게 됩니다.

 카루젤 개선문은 파리에 있는 2개의 개선문중 하나이고 규모는 샹젤리제 거리위에 있는

에투알 개선문보다 훨씬 규모가 작습니다.

 

때문에 세워졌을 당시에도 나폴레옹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규모는 개선문보다 작지만 실제로 가서보면 중세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개선문과

개선문 위에있는 청동마상 그리고

그 뒤에 루브르 박물관이 보여서 더 운치있어 보입니다.

 

 

카루젤 개선문

카루젤 개선문

가루젤 개선문

 

파리 에투알 개선문에서부터 이곳까지 걸어서 천천히

사진도 찍으면서 구경하다보니 해가 넘어가고 있네요!!

 

저희는 이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앞에 보이는 루브르 박물관은 내일로 일정을 미루고 

숙소로 이동했어요~

 

기대되죠?  루브르 박물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