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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가방

다레스파우치백(프레임가방)~ 다레스백....일명 왕진가방(닥터백)..... 다레스파우치가방~ . . . 예전 가죽을 만지며 가방만들기 시작한 초기쯔~음해서 눈에 들어온 다레스백~ 일명 닥터백이라 불리는 왕진가방이다. 나도 고집이 있나보다... 결국엔 만들었다... 물론 혼자하진 않았다... 특강식으로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그래서 내 디자인도 아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난 내가 만든거에 대한 만족감이 좀 높은거 같다. 왜 이렇게 예쁘게 보이는지~ㅎㅎㅎ 이태리 베지터블가죽으로...탄색 카프이다. 살짝 표면이 매트한 듯하면서도 부들부들하고...얇고... 요 파우치가방에 적합한 가죽인거 같다... 이건 신랑이 고른 가죽으로 만들었다.(탁월한 선택이었음..^^) 전체적으로 밋밋한 감이 있어... 여밈자석용 모모는 손바느질느낌.. 더보기
<주문제작> 크로커 클러치 (화이트 & 네이비) 크로커다일 클러치백 (화이트 & 네이비) 이 가방...만들어줄수 있냐는 말에 ok 했는데... 이렇게 오래걸려 만들 줄 몰랐다... 내가 디자인한 가방이 아니어서 고민한 것도 있었고.... 분명 똑같이 만들면 여밈장치가 없는데...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음...정말 고민고민하다 내 생각대로하면 가방 디자인이 완전 바껴버릴거 같고... 하지만 이 클러치백의 포인트는 플랩인데... 크로커다일 가방은 뒤집었을때 상태가 별로인걸 이미 경험한 바... 이래저래 고민하다... 결론은 그냥 똑같이 만들자....였다!! 정말 똑.같.이. 본래는 클러치백으로... 스트랩을 원해서...함께 만들긴 했으나... 역시..여밈이 없는 점을 생각하면 메달고 다니는것보다는 클러치로 손에 들고다니는 것이 안정적일거란 생각이 맞는.. 더보기
<주문제작> 매직왁스 남자클러치~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클러치~ . . 가죽을 하다보니... 거의 10년만에 남자사람친구도 보게되었어요...ㅎ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살짝 낯설뻔 했다가....ㅋ 보니까 반갑더라구요...^^ 가죽에 관심이 있었는지...연락이 왔더라구요... 오랜만에 보자마자 같이 가죽도 사러가고... 본인이 직접 고른 가죽으로 클러치 주문까지~~^^ 본인 스타일에 맞는 가죽이 있어서 다행이었고... 마침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죽이라 더욱 다행이었던...ㅎㅎㅎ 그런 매직왁스라는 이태리 베지터블 소가죽으로 만든 남자 클러치입니다. . . . . . . . . . . . . . 이미 만들어졌던 디자인대로라면 좀 여성스러울줄 알았는데... 남자클러치로 사이즈 키우고, 가죽을 바꾸니... 맙소사...신랑도 자기거 만들어달라고 .. 더보기
나오미 링클클러치~ 링클 양가죽 보라클러치~ 이미 주인찾아 간 클러치이지만.... 그래도 디테일은 남겨야겠지요...^^ 태슬 클러치 피오니의 가죽공감 나름 한정판인 이 가죽.... 이태리 베지터블 양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더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 없는..... (가죽이 없어용 ㅠㅠ) 더보기
똑딱버튼미니파우치~ 똑딱버튼미니파우치~ 이 가죽들로는 무얼 만들수 있을까??? ...고민하다... 간단하게 만들어 볼수 있는 미니파우치를 만들어보았다. 그냥 샘플작업~~~~ㅎ 오렌지가죽은 신랑이 고른 가죽으로 내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거라...힘든가죽이고.... 와인색상의 에나멜가죽은 공방선생님께서 나눔해주신건데.... 이건 완전 내 취향인데....에나멜을 어떻게 활용할수 있을지 조금은 난해한 가죽이고.... 음 . . . 어떻게든 아이템으로 만들어진 모습을 보고파서 조그마한 미니파우치로 만들어보았다. 가방속에서 굴러다니는 립스틱, 이어폰정도 넣고 다니면 좋을 듯한 그런 사이즈~ 뭐.. 어쨌든 이건 가죽소품샘플로 해야할거 같다... 지금에서야 다시보니... 조금 사이즈를 키워 끈달면 핸드폰정도 넣고 다닐수 있는 미니.. 더보기
<주문제작>빅포켓캔버스백팩 가죽과 워싱캔버스가 믹스매치된 빅포켓캔버스백팩~ 가을, 겨울쯤 운동가방으로 사용하실 백팩으로 큰 포켓이 필요하고... 내부수납할수 있는 포켓이 필요한... 너무 무겁지않은 그런...가방입니다. 피오니의 가죽공감 The leather of k.peony 피오니의 가죽가방 가죽믹스매치 캔버스백팩 사용된 가죽은 이태리베지터블가죽으로 올드맷사이드 차콜그레이입니다. 워싱캔버스도 색상을 맞춰서 만들었습니다. 기존에 만들었던 백팩에서 뚜껑대신 지퍼여밈으로 가방을 멨을때 처짐이 덜 할수 있게 했습니다. 사이즈는 36*36*13 으로 넉넉하게~ 포켓도 다양한 수납을 할수있게 넉넉하게~ 등판에는 귀중품넣을수 있게 포켓이 한개 더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등포켓은 오픈상태로 핸드폰, 카드지갑정도 넣어놓고... 가방을 멘 상태.. 더보기
앤틱장식 미니크로스백 가볍게...포인트로 멜수있는 미니크로스백~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가방...... 앤틱장식 미니크로스백입니다. 간단하게 만들려고 했는데.... 완성직전에 장식에 문제가 있어 시간가고.... 완성하고 바빠서 사진도 못찍고 시간가고... 급한일 마무리하고 밤중에 사진찍어 이제야 포스팅하네요...ㅠㅠ 제가 개인작업실에서 만드는 가방은 어쩌다보니 거의 미니사이즈만 만드는것 같네요... 기본디자인에 앤틱장식넣어 미니멀하지만 필수아이템은 다 수납할수 있는(제 소장품 기준입니다만...ㅎ) 미니 크로스백입니다. 사용한 가죽은 이태리 베지터블 다코타 버건디입니다. 이 가죽은 작년 초에 산건데...소품으로만 활용하다 작게나마 가방은 첨 만들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만들려고 안감없이 오직 가죽만으로 만들었구요.. 지금부터 사용.. 더보기
블랙카프 토트백 데일리가방...블랙토트백 5월 가정의 달(행사가 많은 달~~;)이 지난 후에야 완성하게 된 토트백!!! 블랙카프 토트백입니다^^ 공방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건너 뛰고 6월이 되어서야 완성했네요.. (물론 지금은 8월이지만....블로그이사로 인하여...;;) 블랙 가죽으로는 처음으로 가방을 만든거 같아요.. 얼핏보면 슈렁큰같아 보이지만... 마치 고트처럼 균일한 무늬를 찍은 이태리 베지터블 송아지 카프가죽입니다. 신랑거 뭐든 만든다고 신랑 본인이 고른거라 제가 좋아하는 가죽은 아니었지만... 만들고 보니 손이 간만큼 이뻐보이기도 하네요^^ 다만 반장(1/2)으로 만든거라 빠듯하게 재단을 해도 미듐정도의 사이즈밖에 안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의 가방은 오버사이즈도 괜찮을듯 싶어요.. 제 가방 샷 들어.. 더보기
<주문제작>지퍼돌이 사각파우치~ 신랑 절친 분의 아내분께 갈 파우치입니다. 언니가 스튜어디스인데... 사용하던 파우치를 비행기에 놓고 내렸다고해요.. 얼른 만들어 드렸어야 했는데... 좀 늦었어요 ㅠㅠ(죄송합니다..언니..) 말씀하신대로 190*100*80 의 사이즈의 지퍼돌이 사각파우치입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의 뚜껑이 젖히는 사각파우치입니다. 가장 가죽느낌 물씬나는 것으로 하고 싶어서 토스카노 탄색으로 만들었고요...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입니다. 원래는 손잡이는 원하지 않았었지만... 만들면서 보니..왜 이런 파우치에 손잡이기 달려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열고 닫는게 너무 불편하더라는...손잡이는 필수였어요.. 좋은 가죽으로 만들었으니..오랫동안 잘 사용해 주시겠지요?!~ㅎ 더보기
클러치1 양면 클러치 말이 필요없는 아이템일거라 생각하며... 샘플작업!! 사이즈는 가로x세로 32x22 정도로 넉넉한 편이에요.. 사용한 가죽은 2가지.... 카우랠리, 오일투톤 베이비 버팔로.... 이태리 소가죽입니다~ 서로 다른 느낌으로 들고 다닐수 있을거 같아서 양면을 다르게 사용했습니다. 지퍼손잡이는 태슬을 할까...가늘고 기다란 끈처럼 달아볼까 하다.. 가늘고 긴 끈을 여러가닥 늘어뜨려서 달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느낌 그대로...^^ 오일풀업의 느낌을 살려보려고 조각을 내서 만들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담에 작업시에는 완벽하게...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