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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ther craft

<주문제작>카프 쇼퍼백(와인색~) 아주 크지않은 사이즈의 쇼퍼백입니다. 친정엄마가 운동가방하실 거에요...^^ 이태리 베지터블 카프가죽으로 가볍고 부들부들하니.... 매일 들고다니는 가방으로는 딱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이 가죽의 와인색상은 색감이 넘 예쁘답니다. 엄마들이 늘 원하시는 수납공간에 특히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앞쪽에 포켓..뒤에 지퍼수납공간... 안쪽에도 두군데에 수납공간이 더 있어서 편하게 수납할수 있도록 했어요~ㅎ 부자재도 좋은것으로 달아드리고... 미듐핸들스트랩도 어깨에 메고 다니기 편한 길이감으로 맞춰 달았습니다. 이 가방 들고다니면서 운동도 즐겁게 다니셨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주문제작>key holder~ 꽤 오래전부터 엄마의 주문이었던....건데... 미루다가 이제야 마쳤네요... 엄마 친한 지인분들께 선물할 가방 미니어처 키홀더입니다.. 선물할거라 더 신경쓰긴 했지만... 아~~ 미니어처는 좀 자잘하다랄까.... 큰 가방만드는것 보다 버거운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사용한 가죽은 이태리 베지터블 소가죽(알파)을 사용했구요.... 키링을 사용해서 키지갑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쁘게 포장까지... 엄마의 연말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더보기
어머님 캔버스 일가방~ 아버님 가방에 이어 어머님 일가방입니다... 어머님이 일 다니실 때 가지고 다니는 가방은 너무 작어서 불편하다 하셨거든요~ 그래서 캔버스 천을 이용해서 좀 가벼우면서 약간 아담한 사이즈의 가방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공방에서 만들어 완성 후 꼬맹이 데릴러 갔다 바로 드리고 와서 사진이 없네요 ㅠㅠ 의도한것은 아니었지만...만들고 보니... 롱샴 가죽버전처럼 보이기도 하네요....ㅎㅎ 가죽은 선생님께서 주신 베지터블 소가죽이고.... 두께감 있는 캔버스천으로 겉감, 안감 모두 사용하였습니다. 이 가방을 만들고 나서 새삼 캔버스천의 매력을 알게된거 같습니다. ^^ 더보기
<주문제작>남자 크로스백(아버님 가방)~ 약 한달 전에 곧 포스팅 하겠노라 말했던....그 가방입니다... 아버님이 스케치 해놓았던 가방...만들어서 선물해드렸습니다.^^ 약간의 재료값을 주셨는데.... 어찌보면 주문제작인지도... 아버님의 스케치와 선생님의 가방 디테일을 넣어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용하실 분이 확실하다보니... 젊은 분보다는 연세가 있으신 분들께 잘 어울릴 가방이 되었습니다.. 가죽 또한 중후한 멋이 있는 토스카노 진브라운을 사용하였구요... 내부 안감으로는 돈피와 캔버스천을 사용하였습니다.. 기타 부자재도 제일 좋은 것으로다가 팍팍 사용했습니다...^^ 더보기
프레임 가죽 동전지갑~ 앞전 프레임 가방에 이어~ 약간의 시행착오를 수정한 프레임을 이용한 동전지갑입니다..^^ 어찌보면 미니어처 가방이기도 합니다... 정말 작아서 동전지갑 이외에는 딱히 사용할만한 용도가 생각이 안나네요... 개인적으로 이런스타일의 열쇠고리도 좋아하지는 않는지라....ㅎㅎ 앞전에 사용한 가죽이라... 특별한건 없다는 ;; 그래도 귀.엽.다. 더보기
프레임 스몰백~ 늘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프레임을 사용한 가방~ 시장갔다 적당한 사이즈인거 같아...사왔더랬는데... 드디어 만들어보았습니다... 처음에 생각한것은 자그마한 파우치정도였는데.... 핸드폰 넣을것을 염두해두고 만들다 보니... 귀여운 스몰백이 되었답니다..^^ 가죽은 색이 넘~ 예쁜 '마운틴 킹'이라는 카프(송아지가죽)를 사용했습니다...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이고요.... 부들부들...얇아서 가볍기도 한 제가 사랑하는 가죽 중에 하나입니다..^^ 안쪽색도 예뻐서 안감사용하기가 꺼려지는 그런....ㅎㅎㅎ 더보기
가을맞이 내 크로스가방~ 이번에 만든 가방은 가을맞이 저의 가방입니다...ㅎㅎ 뭔가 클래식하면서 무게감있는것이~~ 가을이 주는 분위기와 어울릴것 같아서 공방에서 가방을 보는 순간 만들어야겠다!! 바로 결정했죠...^^ 굵직한 사각버클장식이 가방이 주는 무게감있는 분위기를 더해주는거 같습니다. 토스카노라는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으로 보강재, 안감 등 없이 순수하게 가죽만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핏(?)이 내추럴하면서 빈티지스러운거 같아요^^ 좋은 가죽이 주는 멋이기도 하겠지요~?!ㅎㅎ 뚜껑에 미처 몰랐던 주름이 있었군요 ㅠㅠ 가방 색상때문에 살짝 중성느낌도 나는 거 같구요... 이 가죽과 가방이 주는 분위기가 맘에 들었는지... 시아버님이 몰래 가방스케치를 해놓으셨어요...ㅎㅎ (괜찮다고 늘 맘에 없는 듯 말씀하시더니..... 어머님이.. 더보기
미니 크로스가방(세로)~ 핸드폰도 넣고 가볍게 카드지갑정도 넣을 수 있는 작은 가방을 원하시는 안산 외숙모를 위한 미니 크로스백(세로형)~ 손 크신 외숙모~ 항상 주시기만 하셨는데... 작게나마 선물할 수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올드 맷이란 이태리 베지터블 가죽으로 미네르바 복스와 비슷한 타입입니다... 사용할수록 오일기가 올라오면서 예쁘게 변하는 가죽이에요...^^ 입구가 좁은 편이긴 한데... 핸드폰(노트2)이 세로로 딱~ 들어가는 사이즈로 간단하게 마실나갈때 유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을 못찍었지만... 어깨부분에는 가죽스트랩으로 갈거랍니다...^^ 외숙모가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더보기
알파가죽- 사첼 미니어처 키링~ 오랜만에 만들어본 미니어처 키링입니다... 드디어 신랑 가방 제작중인데.... 패턴과 재단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어떤 모양일지 넘 궁금해서...ㅎㅎ 자투리 가죽으로 미리 비스무리하게 미니어처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물론 키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알파라는 이태리 베지터블 소가죽으로 만들었고... 물론 신랑 가방도 이 가죽으로 만들고 있어요...^^ 신랑가방은 사첼백인데.... 모모가 몇개 더 들어가지만... 이 미니어처는 너무 작아서 섬세한 디테일은 못살렸습니다.. 즉, 실제 가방과는 약간 다르다는... ㅠㅠ 하지만, 심플한 미니어처로 만들었어도...느낌이 너무 좋네요~ ㅋㅋ 실제 가방이 너무 기대됩니다.. 참고로 키링으로서의 역할도 무난하게 하는것 같네요... 키 5개가 충분히 들어.. 더보기
시계리폼- 가죽시계줄교체~ 요즘 바쁜 신랑은 늘 늦게 들어오고 있어요... 꼬맹이 재워놓고 드라마도 잘 안보는편이라...늘 뭐라도 하려고 노력합니다... 오늘도 뭔가 만들어보고 싶은데~ 아직 휴가여파로 피곤한 상태라 조금만 복잡해져도 하기 싫어지네요...ㅠㅠ 그래도 시간이 아까워서 간단하게 만들자 하고 잡은게 오래된 시계였답니다. 간단하게 시계줄 리폼에 들어갔습니다.. 예전에 미국에 사는 이모가 선물로 사주신 게스 시계인데... 한 10년은 넘은거 같네요... 저 시계줄도 가죽이 좋은 편이었는데....좀 지겨워져서....ㅎㅎ 시계가 좀 얇은편이어서 팔찌처럼 액세서리로 하고 다닐 생각으로 바꿨습니다.. 보다시피 시계는 멈춰있습니다...^^ 가죽은 신랑가방 만들려고 사다둔 알파라는 이태리 베지터블 소가죽이에요.. 베지터블 가죽은 마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