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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집에서 감자 옹심이 만들기~(반죽편) 홈메이드 감자옹심이 만들기!! 오늘은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보았습니다. 늘 오고가며 현관에있는 감자를 보면 정말 마음이 불편했는데... 오늘 다 처리하자는 맘을 먹었거든요...ㅎㅎ (이제는 햇감자를 먹어야하기도 했고요...) 싹도 많이 난 감자도 있군요... 감자 모두 모아 감자옹심이 만들기로 했습니다 감자 옹심이 만들기 감자가 너무 오래되었는지...많이 말라있네요... 싹은 모두 도려내고.. 껍질은 까서 강판에 열심히 간 후에 마보자기에 걸러 꽉 짜서 즙과 건더기를 분리합니다. 즙은 그릇에 담긴 그대로 40분정도 두고, 녹말가루가 가라앉으면 위에 물은 또르르 따라내주세요.. 가라앉은 녹말은 짜낸 건더기에 넣고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이때 간이 필요한 분은 소금을 살짝 넣어주시고요... 좀더 쫄깃한 .. 더보기
홈메이드 자몽청 만들기~ 홈메이드 자몽청 만들기~ 평소 자몽에이드를 너무 좋아하지만, 자몽 퓨레에 사이다를 넣어먹는것이 너무 달달한거 같아서... 늘 만들어봐야지 다짐만 하다... 드디어 실행에 옮겼습니다. 마트에 갔더니...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자몽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5개 가져왔지요...ㅎㅎ 먼저 전날 병부터 깨끗하게 씻고 소독 한번 해서 잘 말려두고... 자몽 역시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자몽은 껍질 다 벗겨내고 알맹이만 사용할거라 좀 세척이 편한거 같아요... (레몬청 만들때는 정말 세척하다 왜 시작했는지...후회 막심이었다는 ㅠㅠ) 자몽은 속껍질까지 제거해주세요... 속껍질이 들어가면 쓴맛이 강하게 난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알갱이도 크고 속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청만들때는 자몽알맹이와 설탕을 1:1로 넣.. 더보기
찹쌀 고구마전~ 저녁으로 닭가슴살을 먹으려고 준비 중에 또 고구마를 먹어야 하나..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구마를 좀 색다르게 해서 먹어보자...하고...전으로 부쳐보았습니다. ​ 재료--> 고구마 (중) 3개, 찹쌀가루 4~5스푼, 식용유 약간 고구마는 깨끗하게 씻어서 삶아 으깨서 준비하고... 찹쌀가루를 4스푼정도 넣어주세요.... 저는 넣으려고 찾는데...맙소사!! 가루가 없어요...ㅠㅠ 그래서 급하게 찹쌀을 믹서기에 갈았습니다. 최대한 곱게....ㅋㅋ 달군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동글동글 고구마반죽을 넣고 부치면... 식사대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달콤한 찹쌀 고구마전 완성~~!!!!^^ 레시피도 재료도 매우 간단하지만... 맛은 정말 좋구요....포만감이 굿~이에요... 저는 여기에 닭.. 더보기
집에서 먹는 월남쌈~ 평소엔 준비 시간이 좀 걸려서 만들어먹기 부담스럽지만... 너무나 좋아하는 월남쌈.... 냉장고 자투리채소정리도 하고...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아주 딱~인 월남쌈......ㅎㅎ 오늘은 집에서 작정하고 준비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재료를 올리긴 하지만.. 사실 월남쌈 재료는 집에 있는 채소나 햄이나 과일 등 활용하면 됩니다... 양배추, 깻잎, 당면, 당근, 계란, 사과, 양파, 파프리카, 아보카도, 닭가슴살, 라이스페이퍼 칠리소스(3~4인용) - 위 칠리소스 5스푼, 설탕 1.5스푼, 들기름 1스푼, 통깨 약간 참깨소스(시판) 양배추와 당면은 삶아서 준비하고, 각각의 재료들은 살짝 두께감있게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소스는 저희 집은 시판용 칠리소스가 아닌..사진으로 올린 소스를 사용합니다.. 미국에 계신.. 더보기
고구마닭가슴살편육~ 매일 같은 닭가슴살에 고구마에..야채..... 오늘은 시간과 공을 들여... 조금은 색다르게....ㅎㅎ 고구마닭가슴살편육을 만들었습니다^^ 닭가슴살 2덩이, 찐 고구마 2개, 가지, 느타리버섯, 양파, 굴소스 1 큰스푼 닭가슴살은 끓는 물에 익혀주고... 그동안 같이 곁들일 야채를 먹기좋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야채는 집에 있는 것으로...활용하면 됩니다.. 팬에 양파 먼저 살짝 볶고... 가지, 느타리 버섯 넣어 같이 볶아주다가... 굴소스와 물을 1스푼씩 넣어...간 맞춰주시고... (간은 맛보면서 굴소스 더 첨가할 수 있어요...) 닭가슴살과 고구마는 저며서 켜켜이 접시위에 둘러주시고... 가운데 부분에 맛있게 볶은 야채 올려주고... 통깨 착착 뿌려주면... 군침도는 맛난 다이어트 식단, 고구마.. 더보기
집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애플파이!! 고구마파이!!!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요즘 왜그렇게 단음식이 먹고 싶은지.... 애플파이가 며칠 전부터 넘 먹고 싶다는 ㅠㅠ~~ 시중에 파는 애플파이의 칼로리는...으~~~~ 고민 끝에 오늘은 운동갔다 오는 길에 식빵 하나를 사왔습니다. 단, 혹시나 해서 통밀식빵으로~~ㅎㅎ 집에 있는 사과로 직접 핸드메이드로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말이죠!!!^^ 식빵6쪽, 사과 1개, 고구마 큰거 1개, 꿀 또는 설탕, 계피가루 약간, 계란1, 우유 또는 물 2스푼 사과 1개는 잘게 썰어서 냄비에 넣고, 단맛을 위해 꿀 2스푼, 계피가루 반 스푼을 넣고... 지글지글 잘 졸여주세요... 전...흑~ 깜빡하고 계피가루를 거의 다 졸였을때 넣었답니다... 졸이는 동안 고구마는 으깨서 준비해 주세요... 계란은 노른자, 흰자 분리해.. 더보기
닭가슴살 찹스테이크~ 오늘 남편이 급 일찍 퇴근하고 들어와서 넋놓고 있다 깜놀했답니다... 저녁준비를 전혀 안해놓고 있었거든요...ㅠㅠ 급하게 준비한 간단 다이어트 식단 중... 오늘은 닭가슴살 찹스테이크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닭가슴살 2덩이, 각종야채(느타리버섯, 브로콜리, 양파, 마늘 등) 소스 - 스테이크소스 5스푼, 발사믹식초 2스푼, 물 3스푼, 다진마늘 약간 닭가슴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끓는 물에 삶아 건져주세요... 원래는 우유에 담갔어야 했는데 시간도 없고, 우유도 없고...ㅎㅎ 그래서 저는 끓는 물에 청주넣어 삶아줬습니다. 각종 야채는 취향껏 썰어 준비해 주시고... 먼저 마늘 볶아주고, 나머지 야채넣어 볶다가... 건져놓은 닭가슴살 넣고, 소스넣어 볶아주면... 맛있는 닭가슴살 요리.... 닭가슴살 .. 더보기
추운날 따끈따끈 배추된장국~ 요즘 너무 추워서 정말 미칠거같네요 ㅠㅠ 냉장고 속에 있는 배춧속이 생각나서 따끈하게 배추된장국 끓였습니다. 배추잎 작은거 7~8장정도, 된장 1.5숟갈, 멸칫가루 1숟갈, 말린 표고버섯 한줌, 다시다 1작은술, 두부 반모, 대파 배추는 먹기좋게 잘라서 준비하시고... 끓는물에 된장 풀고, 배추넣어주세요... 된장은 간보면서 넣어주세요... 저희집 된장은 그리 짠편이 아니라 한숟갈 반 넣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랑 먹기에 삼삼한 편이었습니다. 멸칫가루 한숟갈, 마른 표고버섯 한줌 넣고... 다시다 1 작은술 넣어.. (전 된장요리에는 다시다 약간씩 넣어줍니다.) 한소끔 끓여주시고... 두부 썰어넣고...대파넣어 끓여주면... 구수하고 개운한 배추된장국 완성!!~~ 취향껏 청양고추넣어도 칼칼하니 맛있어요...ㅎㅎ 더보기
묵은지 김치볶음 김장은 해서 이제 슬슬 묵은지를 처리해야 하는 시기가 왔네요...ㅎ 또한 아기가 먹을수 있을까해서 묵은지를 씻어 볶아보았습니다.. 묵은지 작은 한포기, 깨소금, 멸치가루 한스푼( 또는 다시다), 다진마늘 반스푼, 들기름 한스푼 물에 씻어서 물기를 뺀 묵은지 한포기를 쫑쫑 썰어... 팬에 넣고... 깨소금1, 다진마늘 0.5, 멸치가루1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주세요... 들기름 또는 식용유 넣어 달달 볶아주면... 맵지않게 먹을수있는 김치반찬 완성!!~ 아직 아기에게는 못 먹여보았지만....잘 먹었으면 좋겠네요... 감칠맛나게 먹을 수 있는 밥반찬으로 딱 좋은거 같습니다... 김치 나물같은 느낌....짠기도 적당히 없어져서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요.. 언제 한번 비빔밥에 넣어서 먹어봐야 할거 같기도 .. 더보기
떠먹는 무나물~ 바야흐로 김장철이네요.... 오늘은 남는 무로 아기도 잘먹고 어른들 속도 편한 떠먹는 무나물 만들었습니다.. 무 반개, 쌀뜰물 한컵 반, 새우젓, 양파 한개, 들기름 약간 방법은 간단합니다... 무는 채썰고,양파도 썰어서 새우젓 반숟갈정도 넣어 들기름에 달달 볶다가 준비해놓은 쌀뜰물 자박자박하게 부어 끓이면 끝.... 간은 새우젓으로 맞춰주세요...(없으면 소금으로해도 가능...) 어머님께서 속 불편할때 자주 해드시더라구요... 은근 국물이 고소하고 부드러운것이 좋아서 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쌀뜰물입니다... 쌀뜰물이 없으면 어머님께서는 밀가루를 물에 살짝 풀어서 넣으시더라구요... 아기들 촉촉한 나물반찬으로도 좋고... 끓여서 국물 자박자박하게 떠먹어도 좋고... 아기가 생기면서 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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