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 간단 봄나물요리 - 돗나물 초무침

 

 

돗나물 초무침

 

봄이 왔다는 신호 중 하나는 봄나물이 아닐까 합니다...

그중 오늘 식탁에 오른 나물은 돗나물입니다...ㅎㅎ

어머님께서 앞마당에서 돗나물을 따서 가져다 주셨어요~

앞마당에는 당귀, 쑥, 부추, 돗, 곰취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당분간은 나물무침이나 쌈요리를 많이 할 듯 싶네요...^^

 

 

산뜻, 간단 봄나물요리 - 돗나물 초무침 

 산뜻, 간단 봄나물요리 - 돗나물 초무침 

산뜻, 간단 봄나물요리 - 돗나물 초무침  

산뜻, 간단 봄나물요리 - 돗나물 초무침  

산뜻, 간단 봄나물요리 - 돗나물 초무침  

산뜻, 간단 봄나물요리 - 돗나물 초무침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죠..;;

깨끗하게 씻은 돗나물은 생으로 초고추장에 살살 버무리면 끝~~!!!!!

곁들일 야채는 취향껏 추가해도 좋고...

통깨 솔솔 뿌려...버무려 놓으면...

돗나물 특유의 맛과 초고추장이 어우러져...

입앗이 상큼해진답니다...^^

이거 하나만 놓아도...밥상이 뭔가 풍성한 느낌이에요...

딱! 한접시 버무려 싹~ 비워버리고...음~ 기분이 좋아지네요...

 

맛있게 보시고 가실때에는 손가락 한 번 꾸욱~ 하는 센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