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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이유식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이제 울 꼬맹이도 중기이유식의 막바지에 있는 듯 싶습니다.

어느새 부쩍 커버린 듯한 느낌이에요!!

물론 여전히 육아는 어려움이 많습니다만...ㅠㅠ

 

오늘 만든 이유식은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입니다.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요새 너무 같은 야채로만 이유식을 만든것 같아서....

오늘은 미역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재료>

불린쌀 3, 미역 1, 소고기 안심1, 표고버섯1(숟갈)/ 다시마 우린 물 2컵(400ml)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미역은 물에 불려두고...

소고기는 핏물을 빼서 준비해주세요...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미리 우려 둔 다시마물 2컵에 소고기를 삶아주시고,

끓으면서 나오는 불순물은 제거해 주세요....

소고기는 건져주시고..

육수는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표고버섯과 소고기는 잘게 다져 준비하고,

미역은 약간의 물과 섞어 믹서기에 잘 갈아주고,

불린 쌀은 믹서기에 아주 살짝만 갈아서 쌀알이 반 이상이 남아있게 준비해 주세요...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소고기 삶은 육수에 준비한 재료 다 넣고 끓여주면...

오늘의 이유식 완성!!^^

 

중불에서 쌀이 익을때까지 끓여주다가..

쌀이 투명하게 익으면...

약불로 줄여서 가끔 저으면서 쌀이 푹 퍼질떄까지 끓여주면 된답니다.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이렇게 완성된 이유식은 한번씩 먹을 분량대로 용기에 담아주면 된답니다.

 

우리아가가 아빠, 엄마와 같은 밥상에서 밥먹을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열심히 이유식만들기 삼매경에 빠졌던 푸른새댁이었습니다..^^ㅎㅎ

 

보시고 가실때에는 손가락 한번 꾸욱하는 센스...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