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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이유식

육아, 완료기 이유식- 김치닭계란죽~ 15개월로 접어든 우리 아기....밥을 잘 먹는 듯 하다.. 한 번 열감기로 고생하더니...갑자기 밥을 잘 안먹네요... 정확히말하면 밥만 먹거나 김에 싸줄라하면...밥은 안먹고 김만 먹어요(한가지만)ㅠㅠ 원인이 뭘까...어린이 집 친구들이 아직 더 어린친구들이 많다보니... 조금 영향을 받는거 같기도 하고...(함께 고형식을 해야 할텐데요...) 어린이집에 가서는 밥은 잘 안먹어도 이유식은 잘 먹는다는 선생님의 말씀듣고... 집에서도 이유식부터 다시 시작해서 고형식 밥으로 넘어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좀더 골고루 먹이기 위해서.... 그중 오늘은 김치도 넣고 닭고기 넣어 완료기 이유식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무리는 계란넣어 좀 걸쭉한 느낌으로~ 닭가슴살, 빨은 김치 ( 작게 썰었을 때 2~3 큰 스푼정도.. 더보기
후기이유식, 아기가 잘먹는 소고기참깨죽~~ 소고기참깨죽 만들기~~ 우리 아기도 어느새 커서 담달 돌잔치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조금씩 아빠, 엄마가 밥먹을 때 밥을 조금 먹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직 메인은 이유식입니다... 분유는 아침 일어나서, 저녁 잠자기 전..요렇게 2번만 먹이고 있구요... 이유식은 3시간 반에서 4시간 간격으로 2~3번 먹이고 있구요... 서서히 돌지나면 분유를 끊으려고 생각중이에요~~ 오늘은 소고기, 무, 깨소금 넣어 만든 이유식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다 보니 과정샷 다 깜박했어요 ㅠㅠ 후기이유식, 아기가 잘먹는 소고기참깨죽~~ 불린 쌀 3스푼, 소고기 안심(다졌을 때 2스푼 정도), 무 (다졌을 때 2~3스푼), 참깨 1.5스푼, 참기름 약간, 다시마 육수 1.5컵(종이컵) 쌀은 미리 30분정도 불려두고..... 더보기
우리아기 후기이유식, 멸치김 미니주먹밥~~ 후기이유식, 멸치김 미니주먹밥~~ 어느덧 우리 아가도 10개월이 되었답니다... 슬슬 돌잔치할 준비도 해야할 거 같고...맘만 급하네요...ㅎㅎ 매일 죽같은 이유식하고 분유를 먹었는데... 오늘은 색다른 걸 먹이고 싶어서 진밥으로 미니주먹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리아기 후기이유식, 멸치김 미니주먹밥~~ 재료는 아주 간단하답니다... 잔멸치 약간, 구운 김 약간, 진밥 정도....참기름도 약간 필요하구요... 김은 조미김과 그냥 구운김을 섞었서 사용했습니다. (혹시 소금기가 걱정되서...) 우리아기 후기이유식, 멸치김 미니주먹밥~~ 우리아기 후기이유식, 멸치김 미니주먹밥~~ 멸치는 그냥 먹으면 넘 짜답니다... 분량의 멸치는 물에 20~30분 담갔다가 체에 바쳐 물기를 빼고 키친타올에 물기를 잡아주세요... 더보기
우리 아기 중기이유식~ 두부양파브로콜리닭고기죽!!! 두부양파브로콜리닭고기죽~~~~ 우리 꼬맹이도 어느덧 태어난지 9개월이 지나고 있네요....ㅎㅎ 이도 7개가 났어요...그러다 보니...먹는 것도 점점 많아지고 다양해 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저 또한 매일 이유식 만드는 게 일과가 되었네요... 요즘은 하루 2번씩 이유식을 먹이고 있는데... 가능하면 다양하게 맛보게 해주고 싶은데...생각보다 쉽진 않습니당ㅠㅠ 오늘은 처음으로 두부를 시도해보렵니다^^ 두부양파브로콜리닭고기죽~~~!!!이에요.... 우리 아기 중기이유식~ 두부양파브로콜리닭고기죽!!! 두부, 양파, 브로콜리, 닭안심, 불린 쌀 약 3 스푼, 다시마 육수 한컵 반 우리 아기 중기이유식~ 두부양파브로콜리닭고기죽!!! 양파는 채썰고, 브로콜리는 윗부분만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하시고... 끓는 육수.. 더보기
중기이유식, 표고버섯고구마계란당근죽~~!!!! 표고버섯고구마계란당근죽~~!!!! 드디어 우리 아가에게 계란을 첫 시도하는 날이에요...중기때 열심히 다양하게 먹여야 후기이유식 이후에 편식을 덜 하지 않을까하는 맘에 노력하고는 있는데....다행이도 아직까지는 크게 이상없이 잘 먹어주고 있는 울 꼬맹이가 아주 대견합니다...ㅎㅎ오늘은 이름이 좀 길어요...표고버섯고구마계란당근죽입니다. ^^ 중기이유식, 표고버섯고구마계란당근죽~~!!!! 불린 쌀 3, 표고버섯1, 고구마1, 계란노른자1, 당근1(숟갈)/ 다시마 우린 물 2컵(400ml) 중기이유식, 표고버섯고구마계란당근죽~~!!!! 중기이유식, 표고버섯고구마계란당근죽~~!!!! 표고버섯, 고구마, 당근은 잘게 다져서 준비해두고...다시마 우린 물 2컵에 믹서기에 살짝 간 불린 쌀과 다져서 준비해 둔 재료.. 더보기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이제 울 꼬맹이도 중기이유식의 막바지에 있는 듯 싶습니다. 어느새 부쩍 커버린 듯한 느낌이에요!! 물론 여전히 육아는 어려움이 많습니다만...ㅠㅠ 오늘 만든 이유식은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입니다.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요새 너무 같은 야채로만 이유식을 만든것 같아서.... 오늘은 미역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불린쌀 3, 미역 1, 소고기 안심1, 표고버섯1(숟갈)/ 다시마 우린 물 2컵(400ml)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미역은 물에 불려두고... 소고기는 핏물을 빼서 준비해주세요...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미역쇠고기죽~ 미리 우려 둔 다시마물 2컵에 소고기를 삶아주시고, 끓으면서 나오는 불순.. 더보기
다시마육수 내기!! 다시마 육수 만들기!! 아기가 중기이유식 단계로 넘어가면서 밥양도 폭발적으로 늘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사용하는 야채도 소고기도 사용양이 늘었답니다. 이때 그냥 물보다는 영양상 육수를 우려서 사용하는데요.. 전 그중 제일 간단한 다시마를 우려서 끓여식힌 물로 육수를 대신합니다. 육수 내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막상 매번 내려면 번거로워서 4~5일에 한번씩 양껏 만들어 두었다가 사용합니다. 다시마육수 만들기~~ 사방 약 5Cm정도 되는 다시마를 5장정도 젖은 헝겁으로 닦아서 물 5~6컵정도 넣고 30분정도 담가서 불려주세요.. 저는 친정엄마가 백령도에서 직접 사다주신 두껍고 질좋은 다시마를 사용하였습니다. 요 다시마는 확실히 정말 진하게 우려져서 울 아가 이유식용으로만 사용중이에요... ㅎㅎ 아빠엄마가 먹.. 더보기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당근죽~! 중기이유식, 표고버섯당근죽!!~~ 우리 아가가 이제 본격적으로 중기 이유식에 접어들면서 하루에 2번씩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했답니다. 모유랑 분유를 혼유했는데..신생아때부터 많이 안 먹어서 걱정했는데... 이유식은 정말 잘 먹어서 다행이에요^^ 물론 손은 많이 갑니다만....ㅎㅎ 오늘 만든 이유식은 표고버섯당근죽과 소고기당근죽입니다. 그 중 표고버섯당근죽으로 포스팅 들어갑니당~~^^ 표고버섯 당근죽~ 2번 먹을 양 다시마 우린 물, 불린 쌀 2스푼, 표고버섯 1/2개, 당근 약간, 물 한컵 반정도 우리 아가는 표고버섯도 당근도 오늘 처음 접하는 거라서... 표고버섯같이 향이 진한 것은 조금만 넣었답니다. 표고버섯 당근죽~ 표고버섯 당근죽~ 우선, 다시마 우린물에 당근, 표고버섯을 삶아주세요.. 저는 두 번.. 더보기
우리아가 이유식, 소고기밤죽!!!~ 우리아가 이유식, 소고기 밤죽!!~~~ 오늘은 아침부터 하루종일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인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가로수마다 은행이 엄청 떨어져서 살짝~ 냄새가~~ㅎㅎ 그래도 날씨만큼은 굿이네요^^ 우리 아가는 어느덧 이유식도 중기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고기와 밤을 넣어서 이유식을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소고기 밤죽 되겠습니다. 소고기 밤죽~ 재료- 소고기 안심 약간, 찐 밤 약간, 불린쌀 2수푼, 다시마 우린 물 한컵 반 정도 만들기에 앞서 밤은 미리 쪄서 껍질 제거 후 체에 걸러 입자를 곱게하여 얼린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소고기는 안심을 덩어리로 구매하여 적은 양씩 미리 덩어리째 얼려서 사용하시면 이유식 만들때마다 편리합니다. 소고기 밤죽~ 소고기 밤죽~ 소고기는 얼린 것을 찬물에 넣어 핏물.. 더보기
단호박 미음, 이유식!!~~ 단호박 미음, 이유식!!~~~ 소고기 미음에 이어, 요번에는 어머님이 주신 찐 단호박으로 미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두 단호박을 좋아라해서 평소에도 우유와 함께 갈아서 단호박라떼로 즐기곤 하는데요.... 울 아가 첨 맛보는 단호박미음.....대박 잘 먹어서 아~주~ 기분좋게 설거지까지 끝마칠수 있었답니다. 단호박 미음, 이유식~~ 찐 단호박 1조각, 불린 찹쌀 2숟갈, 물 1.5컵~2컵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어느 미음과 같은 방법인데...다만, 단호박 찌는 과정이 추가됩니다... 단호박 한통을 씨를 발라서 쪄두었다가 냉동실에 두고 한 두조각씩 사용해도 좋구요...많다 싶으면 가족이 함께 즐겨먹어두 좋구요....아님...작은 조각을 끓는 물에 삶아서 으깬 후, 바로 이유식에 넣어 만들 수도.. 더보기